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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다케 #가톨릭교회 #가톨릭교리 #성차별 #가톨릭뉴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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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마 가톨릭 교회에서의 디다케 신앙생활: 영혼의 구원과의 괴리 최근 몇 년 동안 로마 가톨릭 교회는 내부와 외부로부터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. 특히 초기 기독교 문서인 '디다케(Didache)'를 중심으로 한 논의가 활발해지면서, 로마 가톨릭에서의 올바른 신앙생활이 과연 가능한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습니다. 이 글에서는 '디다케'에 기반한 신앙생활이 진정한 영혼의 구원과 어떻게 동떨어져 있는지 몇 가지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합니다.  가. 디다케란?'디다케'는 초기 기독교 공동체의 생활 지침서로, 기도, 금식, 성찬식 등 여러 종교적 의식을 엄격히 지키도록 가르칩니다. 이러한 가르침은 신앙의 깊이를 더할 수 있지만, 동시에 신자들로 하여금 외형적인 절차를 따르는 데만 집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. 이는 진정한 신앙심보다는 교회에서 요구하는 형식적인 절차를 따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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